제목
2018학년도 고려중학교 진로소식지 <드림레터> 12호 - 미술심리치료사중학교 3학년인데 아직 이렇다 할 꿈도 없고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못 찾아서 막막하게 느껴졌나 봐요. 중학교 시절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무엇을 할지 찾아보는 시기에요. 그러니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말고 차근차근 같이 생각만 해도 즐겁고 설레는 꿈 찾기를 해 보아요. 먼저 흥미를 찾아보세요. 요즘 내가 주로 무엇에 관심을 두는지 생각해보세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고 싶거나 잘하는 것들이 나의 흥미가 될 수 있어요. 그 다음은 적성을 찾아보아요. 내가 생각하는 나의 강점을 생각하는 거예요. 특별한 능력일 필요는 없어요. 예를 들어 친절함, 관찰력이 좋음 등 주변에서 칭찬을 들었던 경험을 되새겨보아도 좋아요. 이렇게 자신을 이해하고 적성과 흥미를 아는 단계를 거쳐, 다양한 직업 세계를 공부하게 되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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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레터_12호.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