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는 초콜릿의 달콤함을 모릅니다지금 이 시간에도 전세계의 많은 어린이들은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전세계에서 생산하는 카카오(초콜릿의 기본 요소)의 대부분은 아프리카에서 나온다. 책[나는 초콜릿의 달콤함을 모릅니다]에서도 언급되었던 것처럼 많은 어린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농장으로 간다고 하지만 사실상 아이들이 노동을 하고 난 후에 받는 거라곤 이상한 스푸 하나 뿐이다. 아이들이 노동을 하고도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 이것이 바로 현재 실태이다.
아동 노동 착취라는 말을 들어봤는가? 아동 노동 착취란 아이들의 노동력을 억지로 착취하는 것으로 매우 안좋은 것이다. 책에서의 등장인물들 아마두와 세이두, 하디자처럼 많은 아이들은 학대를 받으며 노동하고 있다. 그저 언젠가는 돈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말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생각과 현실은 매우 다르다. 돈은 절대로 아이들에게 돌아오지 않으니깐...아이들이 힘들게 노동을 해도, 아이들이 고통스럽게 맞아도, 돈은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가 이런 아이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게 만들어 주려면 공정 무역 상품을 이용해야 한다. 공정 무역이란 상품의 유통 기간을 줄여 노동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주는 것으로 공정 무역 인증 표시를 받기 위해서는 공정 무역 표시를 받기 위한 조건에 모두 해당되어야 한다.
많은 아이들이 노동을 하고도 대가를 받을수 있게,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게, 아이들이 노동을 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게 우리는 아동 노동 착취와 공정 무역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첨부파일(1)
그림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