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안해, 스이카스이카는 요우꼬 그룹의 일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치카가 무슨 말도 안되는 놀이로 표적이 되자 스이카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여 치카를 도와주었습니다.
그 후 오히려 스이카가 표적이 되어 따돌림을 당하기 시작했지만 치카는 결국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스이카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새벽에 학교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스이카는 누군가와 부딪혔습니다.
그 아이는 눈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유리에였습니다.
유리에는 눈이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의 눈이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아이였습니다.
유리에는 스이카를 위로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요우꼬 그룹이 다시 괴롭히자 아무도 못 믿게된 스이카는 학교에서 뛰어내리고 말았습니다.
스이카는 깨어났지만 그것은 유령이었고 유리에, 아빠, 엄마가 슬퍼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후 스이카는 다시 한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늦어버렸고,
유리에는 스이카의 각막을 얻고 눈이 보이게 되었으며 엄마 아빠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보고 든 생각은 스이카가 요우꼬 그룹에게 따돌림을 당한 것을 선생님들이 보았어도 자신의 명예와 학교를 위해 모른척한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